[Y현장] 갓세븐 진영 "새 앨범명 GOT7, 가장 우리 다운 노래들"

[Y현장] 갓세븐 진영 "새 앨범명 GOT7, 가장 우리 다운 노래들"

2022.05.23.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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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갓세븐 진영 "새 앨범명 GOT7, 가장 우리 다운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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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 진영 씨가 새 앨범명이 'GOT7'인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잭슨 씨는 최근 성료한 콘서트에 대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대면 공연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진영 씨는 "저희가 공백기에도 워낙 자주 만나서 앨범이 언제 나올까만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늘 이야기하던 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앨범명이 '갓세븐'인 이유에 대해 "팬분들이 보시는 저희의 모습이 이런 '갓세븐'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며 만들었다. 가장 우리 다운 노래들 같다. 저희가 무대에서 가장 빛났을 때 부른 노래가 바로 제이비 형이 만든 노래다. 그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를 포함한 '갓세븐(GOT7)'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제이비(JAY B) 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을 담았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그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등 총 6곡이 실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이 제이비, 영재, 유겸, 진영 씨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1일~22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열고, 신곡 '나나나'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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