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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가수 길 씨가 장난기 넘치는 아내 생일 축하 근황을 전했다.
길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랑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최수종, 백종원, 해피 버스데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길 씨는 생일을 맞은 아내의 얼굴을 케이크에 문지르고 있다. 아내 역시 깜짝 놀란 모습으로 두 팔을 벌리고 있다. 특히 길 씨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이다.
한편 길 2002년 개리와 리쌍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04년, 2014년 음주운전으로 허술한 처벌을 받고 자숙했다. 하지만 2017년 또 다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2016년부터 교제한 10살 연하의 아내 최보름과 혼인신고한 뒤 2018년 아들 하음을 얻었다.
한편 길 씨는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 길 SNS]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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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랑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최수종, 백종원, 해피 버스데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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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길 2002년 개리와 리쌍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04년, 2014년 음주운전으로 허술한 처벌을 받고 자숙했다. 하지만 2017년 또 다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2016년부터 교제한 10살 연하의 아내 최보름과 혼인신고한 뒤 2018년 아들 하음을 얻었다.
한편 길 씨는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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