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은 기분, 조금씩 실감 나"

'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은 기분, 조금씩 실감 나"

2022.05.24.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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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은 기분, 조금씩 실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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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시아 씨가 '마녀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씨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신세계''마녀''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시아 씨가 새로운 마녀로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신시아 씨는 "처음에는 너무 믿기지 않고 얼떨떨했다. 지금 실감이 많이 나는 것 같다"고 '마녀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엔 믿기지 않아 계속 멍하다가, 어느 순간 조금씩 실감이 나면서 행복하고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수) 개봉된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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