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 스타뉴스] 영화 '브로커' 칸으로 간다, 송강호X아이유X강동원 출국

[와이티엔 스타뉴스] 영화 '브로커' 칸으로 간다, 송강호X아이유X강동원 출국

2022.05.24.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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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팀이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배우 송강호 씨, 강동원 씨, 아이유 씨가 밝은 미소를 띄고 차례대로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씨, 강동원 씨, 아이유 씨는 오늘(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현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것.

강동원 씨는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룩을, 아이유 씨는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지톤 베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며 모두 편안한 착장으로 장시간의 비행을 준비했고, 취재진을 향해 여유로운 손인사를 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더는 26일(현지시간) 칸영화제에서 진행된다. 이어 이튿날인 27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될 예정이라 작품에 대한 이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세계가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 사회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모은다.

YTN 이새 PD (ssmkj@ytnplus.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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