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뭉쳐야찬다' 출격…생애 첫 조기축구 도전 예고

황희찬, '뭉쳐야찬다' 출격…생애 첫 조기축구 도전 예고

2022.05.2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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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뭉쳐야찬다' 출격…생애 첫 조기축구 도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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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미어리거 14호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황희찬 선수가 '어쩌다벤져스'를 만난다.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측은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 선수가 출격, 어쩌다벤져스와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어쩌다벤져스는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전국 제패라는 목표를 향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 첫 번째 글로벌 축구 스타는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윈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 손흥민 선수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14번째로 프리미어리거가 된 황희찬 선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조기 축구에 발을 들인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용병이 되어 조기 축구 데뷔전을 치르게 된 황희찬 선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그가 험난한 조기 축구 데뷔전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과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만남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비더에이치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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