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29일) 美 백악관 방문차 출국...가벼운 손인사만

방탄소년단, 오늘(29일) 美 백악관 방문차 출국...가벼운 손인사만

2022.05.29.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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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늘(29일) 美 백악관 방문차 출국...가벼운 손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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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백악관으로 발걸음한다.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 백악관의 초청으로 워싱턴 D.C 방문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가벼운 손 인사와 목례를 건넨 후 탑승구로 이동했다.

방탄소년단, 오늘(29일) 美 백악관 방문차 출국...가벼운 손인사만

막내 정국 씨가 전날 출국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이 각자의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출국했다.

특히 최근 블랙핑크 제니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멤버 뷔 씨도 변함없는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을 방문해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방탄소년단은 젊은 앰배서더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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