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 음주운전 혐의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 음주운전 혐의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2022.05.31.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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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지난 9일 문준영 씨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800만원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31일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3월 문준영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 중 역주행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

문준영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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