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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씨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박신혜 씨가 이날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4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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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속사 측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4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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