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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씨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일 최희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후유증으로 당분간 비자발적 백수가 되어버린 이 시간은, 일을 참 사랑하던 나에게는 별별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또 하나의 괴로운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지나쳐버렸던, 하마터면 사라져 버릴 뻔한 소중한 순간들이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또 그럭저럭 괜찮아지기도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안면마비로 고생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며 "좋은 정보도 나누어주시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주시고 감사하다"며 "주변에서 지켜주는 친구들, 웃겨주는 친구들과 대화하며 안 웃어지는 얼굴로 무섭게(?) 웃기도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희 씨는 "저도 병원서는 퇴원해서 이제는 매일 한방병원으로 치료받으러 통원 중인데,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것들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그러려면 재활에 성공해야겠죠, 그래서 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 씨는 지난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씨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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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최희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후유증으로 당분간 비자발적 백수가 되어버린 이 시간은, 일을 참 사랑하던 나에게는 별별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또 하나의 괴로운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지나쳐버렸던, 하마터면 사라져 버릴 뻔한 소중한 순간들이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또 그럭저럭 괜찮아지기도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안면마비로 고생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며 "좋은 정보도 나누어주시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주시고 감사하다"며 "주변에서 지켜주는 친구들, 웃겨주는 친구들과 대화하며 안 웃어지는 얼굴로 무섭게(?) 웃기도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희 씨는 "저도 병원서는 퇴원해서 이제는 매일 한방병원으로 치료받으러 통원 중인데,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것들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그러려면 재활에 성공해야겠죠, 그래서 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 씨는 지난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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