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가품 논란' 후 5개월 만 SNS 재개.."저는 잘 있어요"

프리지아, '가품 논란' 후 5개월 만 SNS 재개.."저는 잘 있어요"

2022.06.02.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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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가품 논란' 후 5개월 만 SNS 재개.."저는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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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씨가 자숙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 씨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리지아 씨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경치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프리지아 씨를 "내 동생"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던 배우 강예원 씨도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프리지아 씨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화려한 비주얼과 털털한 성격은 물론 감각적인 패션 센스까지 워너비 스타로 부족함이 없었고, '솔로지옥'에서도 최고의 인기녀로 선정됐다.

하지만 가품 논란은 치명타였다. 이른바 '금수저' 이미지로 더욱 조명받았던 그이기에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결국 그는 논란 이후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분량이 일부 편집되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통편집 되는 등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사진=프리지아 씨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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