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빠’ 장성원 “예비 신랑도 남의 집 귀중한 아들” 일침

‘장나라 오빠’ 장성원 “예비 신랑도 남의 집 귀중한 아들” 일침

2022.06.07.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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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오빠’ 장성원 “예비 신랑도 남의 집 귀중한 아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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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성원 씨가 동생인 장나라 씨의 예비 남편에 대한 지나친 궁금증을 자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원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뭔 기사가 이거저거 있어도 신상을 캐네마네해도 궁금하실 수도 검색해 보실 수도 알아보실 수도 있어요”라며 “근데 결국 그 인간이 데리고 사는 겁니다. 남의 집 귀한 소중한 아들과 함께요.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장나라 씨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나라 배우는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나라가 본인이 부탁을 드렸듯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예비 신랑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나라 씨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업무에 종사하는 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2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음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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