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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정동원, 故 송해 추모..."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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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정동원, 故 송해 추모..."편히 쉬시길"
가수 송가인과 정동원 씨가 '전국노래자랑' 인연인 故 송해 씨의 빈소를 찾았다.

지난 8일 오후 정동원 씨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았다.

또 정동원 씨는 조문 후 SNS에 "일요일이면 언제나 TV를 통해 들리는 송해 선생님의 목소리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라며 "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 불러주셨던 날도 즐거운 기억으로 마음에 남아있다"라고 추억했다.

그는 "오늘따라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그리워 마음이 아프다"라며 "선생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해 선생님"이라고 추모했다.

정동원 씨는 2018년 '전국노래자랑' 경남 함양군 편에 출연해 송해 씨를 처음 만났다.

송가인·정동원, 故 송해 추모..."편히 쉬시길"

첫날 조문한 송가인 씨도 '전국노래자랑'으로 고인을 처음 만났다. 그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제일 먼저 재능을 알아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이라며 "잘되고 나서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고인의 애도했다. 그러면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 송가인 씨와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 씨는 2011년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에서 최우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뒤 가요계로 진출했다.

앞서 8일 故 송해 씨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장례는 비공개이며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

발인은 10일 새벽 5시다. 고인의 장지는 부인 故 석옥이 씨 묘가 안장된 대구 달성군 옥포리다.

[사진= 송가인 SNS, 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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