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면 만나요!" 이정재, 佛 인터뷰어 '칸 약속' 지켰다...강남서 재회

"한국 오면 만나요!" 이정재, 佛 인터뷰어 '칸 약속' 지켰다...강남서 재회

2022.06.09.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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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면 만나요!" 이정재, 佛 인터뷰어 '칸 약속' 지켰다...강남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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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했던 약속을 지켰다.

프랑스 인플루언서 저스트 리아드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약속을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아드 씨가 한국을 방문해 이정재 씨를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리아드 씨는 '강남구'라는 태그를 걸기도 했다.

앞서 이정재 씨는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리아드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정재 씨는 리아드 씨에게 "(한국에) 오신다면 연락을 달라. 맛있는 한국 음식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초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정재 씨는 첫 연출작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리아드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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