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경호 직원 美 출장 중 사망, 참담한 심정"

몬스타엑스 측 "경호 직원 美 출장 중 사망, 참담한 심정"

2022.06.14.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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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경호 직원 美 출장 중 사망, 참담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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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를 경호하던 직원이 미국에서 사망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했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델루스,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9개 도시를 돌며 이달 11일까지 미주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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