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신애, 부친상 전해 "위로 받고 마음 따뜻...잘 이겨낼 것"

'활동 중단' 신애, 부친상 전해 "위로 받고 마음 따뜻...잘 이겨낼 것"

2022.06.15.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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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신애, 부친상 전해 "위로 받고 마음 따뜻...잘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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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씨가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신애 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 씨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기에 또 그렇게 잘 이겨낼 겁니다. 그걸 바라실 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간들을 보내며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면서 "저도 남편도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많이 부족했을 겁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베풀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애는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신애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사진출처 = 신애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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