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드리핀 "데뷔 후 처음 팬들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설레"

[Y현장] 드리핀 "데뷔 후 처음 팬들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설레"

2022.06.15. 오후 5: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현장] 드리핀 "데뷔 후 처음 팬들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설레"
AD
그룹 드리핀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표현했다.

드리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지난 2020년 10월 데뷔한 드리핀은 코로나19 탓에 이번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에 대해 주창욱 씨는 "데뷔한 후에 쇼케이스를 통해 팬분들을 만난 적이 있긴 하지만, 공연장 내 함성 등이 금지됐던 터라 팬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의 응원법도 듣고 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설레고 있다"고 오프라인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드리핀은 음악 방송을 비롯해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민서 씨는 "팬분들도 기대하신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