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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 씨가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난다.
오늘(17일)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소속 아티스트 알렉사가 오는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영화 '탑건 : 매버릭'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알렉사 씨는 이 축하 무대에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경연곡인 '원더랜드'(Wonderland)와 '탑건 : 매버릭' OST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를 부른다.
이 행사에는 열 번째 방한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등 영화 출연진이 참석한다.
알렉사 씨는 이에 앞서 17일 오후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축하 무대도 한다.
[사진=지비레이블]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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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씨는 이 축하 무대에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경연곡인 '원더랜드'(Wonderland)와 '탑건 : 매버릭' OST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를 부른다.
이 행사에는 열 번째 방한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등 영화 출연진이 참석한다.
알렉사 씨는 이에 앞서 17일 오후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축하 무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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