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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를 제작한 서혜진 TV조선 제작 본부장이 보직 해임됐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조선은 최근 서혜진 제작본부장에 대한 보직해임을 비롯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TV조선에서 서혜진 본부장의 보직해임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 이미 서혜진 본부장의 뒤를 맡은 후임 제작 본부장도 정해졌다”고 말했다.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서혜진 본부장의 후임은 SBS 출신인 김상배 PD가 낙점됐다. 이미 TV조선 측과 만남을 갖고 제작 본부장 자리를 수락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27일)에 김상배 PD가 TV조선에 제작 본부장으로서 출근을 한다”고 말해 TV조선 내부와 방송가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임 김상배 TV조선 제작 본부장은 SBS 1기 공채 프로듀서 출신으로 ‘기쁜 우리 토요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김혜수 플러스유’ 등을 연출했으며 SBS 예능본부 예능국장, SBS 예능 본부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사진=YTN star]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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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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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27일)에 김상배 PD가 TV조선에 제작 본부장으로서 출근을 한다”고 말해 TV조선 내부와 방송가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임 김상배 TV조선 제작 본부장은 SBS 1기 공채 프로듀서 출신으로 ‘기쁜 우리 토요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김혜수 플러스유’ 등을 연출했으며 SBS 예능본부 예능국장, SBS 예능 본부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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