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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 씨가 디즈니+ 대작 '카지노'에 캐스팅됐다.
오늘(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웅인 씨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작품에서 배우 최민식 씨, 손석구 씨, 이동휘 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정웅인 씨는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했으며, 코믹한 캐릭터부터 악역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티빙 '장미맨션'에서 열연했다.
[사진출처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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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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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정웅인 씨는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했으며, 코믹한 캐릭터부터 악역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티빙 '장미맨션'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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