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장의수, '로코 원석'이 왔다…훤칠한 피지컬에 애교까지

'뉴노멀진' 장의수, '로코 원석'이 왔다…훤칠한 피지컬에 애교까지

2022.06.24.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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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진' 장의수, '로코 원석'이 왔다…훤칠한 피지컬에 애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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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의수 씨가 '뉴노멀진'을 통해 로코 원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티빙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장의수 씨는 극중 프리랜서 기자 '도보현' 역을 맡았다.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은 물론 애교를 곁들인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장난기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후배가 힘들 땐 어깨를 내어주는 든든한 선배로서 면면은 장의수 씨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졌다.

본인의 퇴사 축사 파티를 여는 엉뚱한 행동은 기본, 3인칭을 사용하여 말하는 귀여운 화법, 직장 동료들과 보여주는 환상의 티키타카 등등 자칫 과할 수 있는 '도보현'을 결코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하며 오히려 미소를 유발하게 만들었다.

특히 '차지민'(정혜성 분), '송로지'(황승언 분)와의 관계 속 미묘한 감정 차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그동안 '차지민'에게 보인 친근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송로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이처럼 장의수 Tl는 코믹과 로맨스를 아우르는 '뉴노멀진'을 통해 로코 원석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내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는 그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장의수 씨가 출연하는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티빙(TVING)'에서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이엘파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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