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출산 후 첫 예능 복귀

성유리,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출산 후 첫 예능 복귀

2022.06.24.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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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출산 후 첫 예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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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 씨가 출산 후 첫 예능으로 KBS 신규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선택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재회를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 씨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하는 것.

성유리,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출산 후 첫 예능 복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리콜남 혹은 리콜녀의 이별 사연을 직접 들어보고, 이어 그들의 전 연인을 통해서도 헤어진 이유를 들어본다. 그리고 이들이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솔루션을 진행하고, 리콜남(녀)가 전 연인을 향해 '다시 시작해보자'는 메시지를 전달, 과연 이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된다.

리콜남(녀)의 사연을 들어주고, 또 이들이 재회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야 하는 것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 역할인만큼 성유리가 가지고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이 프로그램 속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성유리 씨만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진제공 = 소속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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