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나연 "솔로 앨범 선주문 50만 장 감사...'써머퀸' 수식어 얻었으면"

솔로로 나선 트와이스 나연 씨가 솔로 앨범이 50만 장 선주문을 기록한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나연 씨의 트와이스 나연 솔로 앨범 'IM NAYEON' 발매 기념 대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나연 씨는 24일 오후 1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타이틀곡 '팝!'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한다.

이날 나연 씨는 솔로 앨범이 선주문 50만 장을 기록한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너무 감사하게도 방금 전에 이 소식을 들었다"라며 "너무너무 감사하고, 어쨌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써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나연 씨의 미니 앨범 'IM NAYEON'과 타이틀곡 'POP!'은 6월 24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앨범 발매 당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이어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격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