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활동 재개 "건강 상태 호전…해외 일정은 제외" (공식입장)

골든차일드 태그, 활동 재개 "건강 상태 호전…해외 일정은 제외" (공식입장)

2022.06.27. 오전 09: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골든차일드 태그, 활동 재개 "건강 상태 호전…해외 일정은 제외" (공식입장)
AD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 씨가 건강 상태가 호전돼 복귀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달 태그 씨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태그 씨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 예정 되어 있는 해외 스케줄을 제외한 추후 골든차일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모두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골든차일드 태그 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태그 씨는 지난달 18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태그 씨를 제외하고 8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