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5개월 만에 유튜브 재개…"예쁘게 봐주세요"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 씨가 유튜브를 재개했다.

프리지아 씨는 오늘(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요즘 이렇게 지내요 ft.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이 영상을 한 편 올리고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프리지아는 유화를 위한 물감을 사고, 꽃집에서 꽃다발을 사고, 강아지를 안고 산책을 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여전히 화려하고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 씨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프링이들(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 재개를 알렸다.

한편 프리지아 씨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으나,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에 들어갔으나 현재 사과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출처 =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