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들 돌잔치 공개..."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감사해"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씨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강호 돌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 씨는 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 씨는 "하나뿐인 소중한 강호 왕자님 돌을 앞두고 생일파티를 해줬어요. 까꿍이로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강호의 탄생을 기다렸던 할머니, 이모, 삼촌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며 "혼자 돌잔치 준비를 해오고 무사히 치뤄내는 동안 곁에서 힘이 되어준 엄마, 동생, 친구, 언니, 동생들 너무 고마워요. 우리 강호와 함께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참 감사하고 소중합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민아 씨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가정 폭력을 의심케 하는 글들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출처 = 조민아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