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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한산' 변요한 "일본어 선생님, 저희 집에 계속 재워…대충 준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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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한산' 변요한 "일본어 선생님, 저희 집에 계속 재워…대충 준비 안 했다"
배우 변요한 씨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위해 일본어 대사를 준비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제작보고회가 오늘(2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6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씨, 변요한 씨, 김성규 씨, 김성균 씨, 김향기 씨, 옥택연 씨가 참석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변요한 씨는해상과 육지 전투에서 모두 능한 왜군 수군 최고 사령관 '와키자카' 역을 맡았다.

변요한 씨가 일본어 대사를 소화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 부담은 없었느냐는 말에 그는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에 외국어로 연기하는건 한계 있을거라 생각한다. 저는 이순신 장군님만 생각하고 연기했다. 다른 나라분이 연기한다는 것은 저보다 뜨겁지 않을거 같아서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학습적으로는 부족하겠지만 배우로 그 외에 모든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게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글로 있는 베이스를 토대로 열심히 준비했고 제가 대충 준비했느냐 하면 저는 일본어 선생님을 저희 집에 계속 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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