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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①] ‘종이의 집’ 박해수 “파트2에서는 더욱 폭주… 갈등 증폭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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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①] ‘종이의 집’ 박해수 “파트2에서는 더욱 폭주… 갈등 증폭될 것”
동명의 스페인 인기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을 통해 북한 강제수용소를 탈출한 강도단 ‘베를린’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해수 씨가 파트2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박해수 씨는 YTN star와 화상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수 씨는 ‘종이의 집’에서 공포를 통해 인질들을 통제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이고, 개성 넘치는 북한 사투리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박해수 씨는 “한국 작품이 나온다는 걸 몰랐던 상황에서 스페인 원작을 봤었다. 한국 작품에서 ‘베를린’ 역할이 저에게 왔을 때 당연히 부담감 있었다. 하지만 대본을 보면서 이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가진 전사가 달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터뷰①] ‘종이의 집’ 박해수 “파트2에서는 더욱 폭주… 갈등 증폭될 것”

그는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작품 전부터 평양이 고향인 선생님을 만나서 대본의 처음부터 끝까지 수정하고 상황에 맞는 어법으로 바꾸며 억양을 연습했다”라며 캐릭터 구축 과정을 전했다.

또한 “어느 날 선생님이 평양에서 살았던 이야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문화적인 부분과 생각하는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제 육성을 녹음하면서도 많이 들어봤고, 매순간 대사를 녹음하면서 검수 받으며 연습했다”라고 치열했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Y터뷰①] ‘종이의 집’ 박해수 “파트2에서는 더욱 폭주… 갈등 증폭될 것”

이미 촬영이 끝난 파트2에 관해서는 “훨씬 재밌고 훨씬 역동적이라고 들었다. 캐릭터들이 어떤 목적으로 가는지 이야기가 나오며 갈등이 증폭될 것이다.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흘러가서 기대해 주셔도 될 만큼 재밌을 것이다. 베를린은 시즌2에서 보다 더 폭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전세계에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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