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도연 "난자 냉동했다...마지막 연애는 작년"

'돌싱포맨' 장도연 "난자 냉동했다...마지막 연애는 작년"

2022.06.29.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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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장도연 "난자 냉동했다...마지막 연애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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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최근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장도연 씨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게스트로 홍석천 씨와 함께 했다.

이날 장도연 씨는 "2022년 날이 아주 좋은 봄날, 일생일대의 결심을 했다. 지인에게 받은 주소를 찍고 직접 운전을 해서 산부인과에 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 씨는 "그 많은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잘 모른다"고 말했고 임원희 씨는 "나는 알 것 같다. 난자를 냉동시켰다?"라고 추측했다. 장도연 씨는 "빙고. 얼마 전에 난자 냉동을 했다"라며 "혹시 그 냉동실을 조만간 열게 될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

홍석천 씨는 "그런 생각을 할 계기가 있었을 거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고 물었고 장도연 씨는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 SBS '돌싱포맨' 방송 캡처]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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