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철윤,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남궁민과 호흡 (공식)

배우 김철윤 씨가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배우 남궁민 씨 주연의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남궁민 씨 외에도 김지은 씨, 최대훈 씨, 이덕화 씨, 박진우 씨 등이 출연한다.

김철윤 씨는 극 중 절도전과 4범의 전설적인 소매치기 이명호 역으로 출연한다. 천지훈 변호사의 의뢰인으로 등장, 개성 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철윤 씨는 그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오월의 청춘', 영화 ‘반도’, ‘1987’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흑범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YTN 이새 (ssmk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