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근황 공개

‘라디오스타’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근황 공개

2022.06.29.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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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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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씨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면서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미술학부터 경영학까지 마스터한 서동주 씨는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29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 씨가 출연한다.

방송인 서정희 씨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 씨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서동주 씨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 씨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이날 서동주 씨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한 사실을 밝히고,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동주 씨는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털어놓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 씨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 씨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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