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선미 "'열이 올라요'는 더울 때, '풋사랑'은 해질 무렵 들어야"

[Y현장] 선미 "'열이 올라요'는 더울 때, '풋사랑'은 해질 무렵 들어야"

2022.06.29.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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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선미 "'열이 올라요'는 더울 때, '풋사랑'은 해질 무렵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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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풋사랑'에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선미 씨의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수록곡의 하나인 '풋사랑(Childhood)'은 누구라도 겪었을 순수하고 풋풋했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선미 씨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선미 씨는 "'열이 올라요'와 감정선이 비슷한 곡을 만들고 싶었다. 풋사랑은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뤄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내용이다. 옛날에 내가 조금 더 성숙했으면 이뤄졌을까 라는 내용을 기반으로 안타까움을 담았다. '열이 올라요'는 가장 더운 오후1시쯤, '풋사랑'은 해가 저무는 오후 4시 이후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선미 씨의 신곡 ‘열이올라요’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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