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유타, 코로나19 확진 판정...싱가포르 콘서트 불참

NCT 127 유타, 코로나19 확진 판정...싱가포르 콘서트 불참

2022.06.29.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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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유타, 코로나19 확진 판정...싱가포르 콘서트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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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유타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NCT 유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타 씨가 싱가포르 콘서트 불참한다고 했다.

소속사는 "유타는 일본 콘서트 후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절차에 따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7월 2일 예정된 'NCT 127 2nd TOUR 'NEO CITY – THE LINK' 싱가포르 콘서트는 유타를 제외한 8명 멤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NCT127 다른 멤버들은 입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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