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폭풍 성장한 4살 딸 유담과 '슈돌' 출연...신현준과 우정여행

정준호, 폭풍 성장한 4살 딸 유담과 '슈돌' 출연...신현준과 우정여행

2022.06.30.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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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폭풍 성장한 4살 딸 유담과 '슈돌' 출연...신현준과 우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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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씨가 9살 아들 시욱 군, 4살 딸 유담 양과 함께 배우 신현준 씨의 두 아들과 만난다.

오는 7월 1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민준, 예준 형제의 아빠 신현준 씨가 25년지기 절친인 정준호 씨 가족과 갯벌 체험에 나선다.

정준호 씨의 아들 시욱 군은 아빠와 닮은 훈남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딸 유담 양은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러블리함으로 민준, 예준 형제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예준 군과 유담 양의 남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짓궂은 아빠 신현준 씨에 의해 눈싸움을 시작한 예준 군과 유담 양. 유담 양이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워하자 예준 군은 씨익 미소 지으며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예준 군은 유담 양에게 “나 아가아냐. 오빠야”라고 박력 넘치는 상남자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정준호 씨는 젠틀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혼자 있으면 젠틀한 신사지만 신현준 씨와 만나는 순간 덤앤더머가 따로 없는 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갯벌에서도 계속된다.

[사진=KB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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