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캐스팅 독식 의혹' 옥주현 "늘 그래왔듯 무대서 보답"

'갑질+캐스팅 독식 의혹' 옥주현 "늘 그래왔듯 무대서 보답"

2022.06.30.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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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캐스팅 독식 의혹' 옥주현 "늘 그래왔듯 무대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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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씨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 씨는 30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 스케줄표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진과 함께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옥주현 씨는 타이틀 롤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앞서 옥주현 씨는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의혹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그는 해당 '옥장판' 사태를 야기한 배우 김호영 씨를 고소했다가 대화 끝에 취하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캐스팅 독식 의혹, 갑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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