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놀라게 한 첫인상 선택

'나는솔로' 9기,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놀라게 한 첫인상 선택

2022.07.01.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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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기,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놀라게 한 첫인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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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9기가 첫인상 선택부터 대반전을 예고했다.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9번지의 충격 사태를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솔로나라 9번지 입성 후 곧바로 첫인상 선택에 들어간 솔로남에 이어 솔로녀들의 첫 선택이 예고됐다. "9기가 화려하게 시작했는데"라는 데프콘 씨의 멘트에 이어 숙소에 옹기종기 모인 솔로녀들이 묘한 긴장감에 휩싸인 모습이 담겼다.

첫인상 선택을 위해 등장한 영숙은 긴장한 듯 눈까지 질끈 감고 깊은 숨을 내쉬었고, 정숙은 누군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순자는 귀여운 걸음으로 솔로남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나오고, 옥순은 춤을 추는 듯한 발랄한 몸짓으로 '하이텐션'을 선보였다.

급기야 영숙은 "저를 떠나지 마세요"라고, 정숙은 "나를 놓치지 마세요"라고 저돌적인 멘트를 날리며 '로맨스 불도저'로 변신했다. 뒤이어 뭔가를 목격한 듯 세 MC가 경악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9기 솔로남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늘밤 은밀히 만나요!"를 외치며 불타는 밤을 예고했다. 솔로나라 9번지에서 생긴 초대박 반전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매회 3%가 넘는 시청률과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6월 2주차 9위에 오르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인 '나는 솔로'는 오는 6일 9기의 로맨스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SBS PLUS, ENA PLAY]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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