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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못 일으킨 시청률, 도영은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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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못 일으킨 시청률, 도영은 일으킬까
'집사부일체'가 새 막내를 찾았다. 다시 5인 체제가 된 '집사부일체'는 부진의 늪에 빠진 시청률의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까.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그룹 NCT 도영 씨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영 씨가 선배 가수인 이승기 씨를 롤모델로 꼽으며 동경 어린 시선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도영 씨는 "전반적으로 많이 알려주셨다. 알려주는 걸 좋아하시더라"며 이승기 씨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하게 출발한 도영 씨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이날의 사부 청와대로 향했다. 그 곳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도영 씨에게 "열정 토끼의 자세로 배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기에 정식 멤버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담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도영 씨는 롤모델 이승기 씨와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이승기 씨를 은근히 놀리는 장면을 통해 형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통통 튀는 막내로서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도영 씨는 '열정 토끼'라는 캐릭터로 일찌감치 입지를 다졌다. 청와대 곳곳을 설명해주는 심용환 씨의 말을 집중해서 듣던 도영 씨는 그의 물음에 대답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제작진은 이런 모습을 놓치지 않고 '열정 토끼'라는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도영 씨의 '집사부일체' 첫 방송은 안정적으로 흘러갔다. 새 멤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의 자리를 잘 찾아가는 듯 했다.

[Y이슈]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못 일으킨 시청률, 도영은 일으킬까

그러나 도영 씨의 활약이 시청률이 부진한 '집사부일체'를 부흥시키는 데에 충분한 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일. '집사부일체'는 지난 3월부터 오랜 시간 동안 5%대 미만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2~3%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1박 2일 시즌4', MBC '복면가왕'에 비해 한참 저조한 성적을 내왔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집사부일체'는 지난 4월 은지원 씨를 새 멤버로 맞이하며 변화를 꾀했다. 이승기 씨와의 오랜 예능 케미스트리, 엉뚱한 매력 등을 갖춘 베테랑 예능인으로서 기대가 컸지만, 은지원 씨는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러다 3개월 만에 다시 변화를 맞이한 '집사부일체'. 도영 씨가 합류한 첫 회는 지난주에 비해 0.7%p 상승한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 아직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도영 씨까지 합류하며 다시 5인 체제가 된 '집사부일체'는 오랜 시청률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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