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문가영, 첫키스 1초 전 포착…로맨스 무사히 만개할까

'링크' 여진구♥문가영, 첫키스 1초 전 포착…로맨스 무사히 만개할까

2022.07.04. 오후 5: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링크' 여진구♥문가영, 첫키스 1초 전 포착…로맨스 무사히 만개할까
AD
'링크' 여진구 씨와 문가영 씨가 감정공유에 이어 진심도 링크될 조짐이다.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 아크미디어)(이하 '링크')에서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의 심장 터질 듯한 첫 키스 1초 전 상황이 포착돼 설렘의 온도를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앞서 스토커 이진근(신재휘 분)이 은계훈의 목숨을 위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다현은 그를 지키기 위해 작별을 선언했다. '지화양식당'을 나가겠다는 통보와 함께 휴머니즘 역시 거부,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섰다.

하지만 은계훈은 이제 막 노다현에게 마음이 생기고 있는 터. 어느 순간부터 링크 현상 때문이 아닌 스스로가 그녀에게 설레고 있음을 자각하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무사히 만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은계훈과 노다현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공개됐다. 가까이 마주 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류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노다현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싼 은계훈의 손길과 그를 향한 노다현의 시선은 분명 사랑하는 연인 그 자체이기에 두 사람이 어떤 순간을 맞이한 것인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눈물로 범벅된 은계훈의 슬픈 얼굴과 가슴에 손을 얹고 무언가를 느끼는 노다현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노다현의 제스처는 은계훈이 특별한 상황에서 자주 보였던 행동이기에 흥미로운 추측이 더해지는 상황.

이에 노다현에게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질 9회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디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한 은계훈과 노다현이 서로의 진심에 응답할 수 있을지, 오늘(4일) 밤 10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