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우아한 '블랙 스완'...억대 목걸이 보다 빛나는 고혹미

송혜교, 우아한 '블랙 스완'...억대 목걸이 보다 빛나는 고혹미

2022.07.05.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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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우아한 '블랙 스완'...억대 목걸이 보다 빛나는 고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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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씨가 남다른 포스로 프랑스를 장악했다.

오늘(5일) 송혜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송혜교, 우아한 '블랙 스완'...억대 목걸이 보다 빛나는 고혹미

사진 속 그는 우아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송혜교 씨 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거기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다시 한번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송혜교 씨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극중 송혜교 씨는 주인공 '동은' 역으로 분한다.

[사진=송혜교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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