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와이티엔 스타뉴스] 여에스더, 또 태도 논란? 남편 홍혜걸은 "인신공격 멈춰달라"

실시간 주요뉴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여에스더 씨가 다시 한 번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기부금 전달을 위해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방문한 여에스더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에스더 씨는 양산을 쓰고 화려한 의상은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영상을 본 남편 홍혜걸 씨가 “환갑 아줌마가 예쁜 척을 하는게 남사스럽다”고 말하자 곧바로 정색하며 “그래서 내가 혜걸 씨와 같이 못 사는 것”이라고 받아쳐 스튜디오 분위기를 냉각시켰다.

이어 여에스더 씨는 소아 심장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웅한 센터장을 만났다. 이후 여에스더 씨는 김 센터장의 외모를 보고 “미간 주음은 더 생겼고 눈가 주름도 더 생겼다. 다행히 머리카락은 잘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에스더 씨는 김웅한 센터장과 가진 티타임에서도 삿대질을 계속 해 홍혜걸 씨의 지적을 받았다. 그는 “표정을 험하게 짓고 가만히 앉아있는 선배였다. 왕따였다. 나는 선생님이 왕따니까 외롭게 하지 않으려고 말을 많이 붙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씨는 아내 여에스더에 대한 일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에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홍혜걸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예능프로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 '얼굴에 주름 생기셨네요'라고 웃으며 말하는게 외모 비하인가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집사람에게 빌런이니 공영방송 트러블메이커라느니 몇몇 인터넷 매체들의 집요한 흠집내기에서 섬칫한 광기를 느낀다"며 "언론이란 미명 아래 자행되는 폭력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집사람에 대해 말도 안되는 토끼몰이식 인신공격을 가하면 매체는 물론 기자 개인에 대해서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법적 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에스더 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미간에 주름이 생겼고, 눈가 주름도 생겼다"고 언급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여에스더 씨는 "정말 아끼는 분은 얼굴을 유심히 쳐다본다. 그 분이 나이가 들면 내가 마음이 너무 상하니 그걸 말씀드리는 건데 방송으로 보니 완전 지적질"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하 홍혜걸 페이스북 글 전문

예능프로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 “얼굴에 주름 생기셨네요”라고 웃으며 말하는게 외모 비하인가요? 저들은 인간적 친근함의 표시와 기분 상하게 하는 결례를 구분도 못 하나요?

문제 될 게 없으니 KBS도 방송으로 내보내고 시청률도 6% 넘게 나오는 것 아닌가요? 집사람에게 빌런이니 공영방송 트러블메이커라느니 몇몇 인터넷 매체들의 집요한 흠집 내기에서 섬칫한 광기를 느낍니다.

그러나 언론이란 미명아래 자행되는 폭력을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한 번 더 집사람에 대해 말도 안 되는 토끼몰이식 인신공격을 가하면 매체는 물론 기자 개인에 대해서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법적 소송에 나설 것입니다.

이미 모 방송사도 소송을 통해 뉴스 시간에 반론문 게재를 법원으로부터 명령받은 바 있습니다. 극소수의 불편러들에 편승해 자극적 제목으로 클릭 장사를 하는 기자들은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YTN star 전용호 PD (yhjeon95@ytn.co.kr)
YTN star 곽현수 기자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