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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소이현·소유진·신애라...예능 나와 더 빛나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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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소이현·소유진·신애라...예능 나와 더 빛나는 배우들
배우들의 예능 활약세가 심상치 않다. 결혼을 해서, 혹은 아이를 낳아서 설 곳을 잃었다는 여자 배우들의 걱정은 이제 옛말이다. 공백기 후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도 하지만, SNS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 새로운 길을 걷기도 한다. 나아가 예능에서도 일상을 가감 없이 노출하며 시청자들과 한층 가까워진다.

대표적으로 배우 인교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둔 소이현 씨,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아이자 세 남매의 엄마인 소유진 씨, 배우 차인표 씨와 결혼해 1남2녀를 둔 신애라 씨가 요즘 예능에서 그야말로 '핫'하다. 배우가 아닌 아이들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인 그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더욱 친근하다.

우선 소이현 씨는 ENA PLAY-MBN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유 씨와 속풀이 수다를 한다. 새침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소이현 씨는 그간 남편 인교진 씨와 예능에 동반 출연해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과거 MBC '공부가 머니?'를 진행하며 교육 고민 등을 털어놓고 '평범한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진 씨 역시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레이션을 오랜 기간 맡았다. 다른 사람보다도 삼남매를 둔 소유진 씨의 나레이션은 공감도를 높인다. 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MC를 맡아 솔직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는가 하면, 백종원 씨와의 결혼생활을 밝혀 화제다.

신애라 씨는 어느새 결혼 28년차인 베테랑 엄마다. 1남 2녀 중 두 딸을 입양한 사실을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던 그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MC로서도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따듯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없어선 안 될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세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에피소드나 육아 고층 등을 적재적소에서 공개한다. 심상치 않은 '금쪽이'들을 둔 부모의 고민에 눈물로 공감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위로 받는다.

연기로만 시청자들을 만나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자신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오센, 채널A]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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