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재영, 레드라인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 김뢰하·김지훈과 한솥밥(공식)

신예 배재영, 레드라인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 김뢰하·김지훈과 한솥밥(공식)

2022.07.08.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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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배재영 씨가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잠재된 끼와 재능이 넘쳐나는 배우 배재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재영 씨는 2015년 영화 ’타투’로 데뷔, 이후 '대장 김창수', '네 번째 여름', ‘오래된 사랑의 실체’, ‘바로,그리다’, '가제트', '못’ 등 출연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활약하며, 웹드라마 ‘진심을 다해 너를 TAG해’ 연극 ‘광염소나타’, ‘인간혐오자’, ‘분장실 청소’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재영은 어떤 캐릭터와 작품도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섬세한 표현이 강점인 배우이다. 배우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제 첫걸음을 시작하는 배재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뢰하 씨, 차수연 씨, 박진우 씨, 김지훈 씨, 장세원 씨, 정세형 씨, 정재원 씨, 홍지영 씨, 안아영 씨, 박영빈 씨, 장시훈 씨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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