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S 관계자는 YTN star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6개월이며 휴가 중"이라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한 후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그는 'KBS 뉴스1'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톱밴드3'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에서 MC를 맡았다. 현재 '생생정보통'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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