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2022.07.16.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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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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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는 보다 과감한 노출이 허용된다. 일상에서 도전하기 힘들었던 룩도 무더운 여름휴가지에서는 시원한 포인트가 된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강렬한 룩에 먼저 도전한 스타들을 살펴보자.

[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파격'을 위해서 트임이 돋보이는 룩은 필수다. 일상에서 입기엔 부담스럽지만, 무더운 휴가지에서는 안성맞춤. 시원한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숨겨뒀던 섹시미까지 뽐낼 수 있어 많은 스타들이 도전했다. 조이, 수지, 제시카 씨가 트임 의상을 입었다.

먼저 '레드벨벳' 조이 씨는 라디오 출근길에 뒤트임 드레스를 입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룩이다. 앞면이 스퀘어 네크라인에 퍼프소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면, 뒷면은 줄로만 이어져있어 아찔한 섹시미를 뽐내기에 적격이었다.

수지 씨는 가슴 부분에 스킨톤의 원단이 들어가 착시효과를 주고, 허리라인에 트임이 있는 룩을 입었다. 다채로운 이미지를 강조하기에 좋았던 의상이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 로제 씨는 허리에 트임이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2022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는 크롭 탑 패션이다. 올봄부터 크롭상의와 로우라이즈 하의 조합이 유행했는데, 트롭 탑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면서 다리라인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많은 스타들이 즐겨 착용했다.

서현 씨는 자신의 SNS에 크롭 상의에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을 공유했다. 군살 한 점 없는 허리 라인으로 인형 같은 몸매를 뽐냈다. 정혜성 씨는 크롭상의에 시스루 스커트를 착용, 그동안 주로 보여줬던 청순하고 발랄한 분위기 대신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Y이슈] "여름휴가 갈 때 입자!"…조이·수지·로제도 입은 '트임룩'

화려한 프린트 룩은 바캉스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딱 좋은 패션이다. 잔잔한 프린트로 따뜻한 느낌을 내는 가을·겨울에 비해, 여름에는 보다 과감하고 큰 패턴,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늘 사랑받는다.

최근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 나연의 무대 룩을 참고해 보면 좋을 듯하다. 앵두 프린트 드레스 차림으로 '판피린 룩'을 완성, 깜찍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장미가 입체적으로 프린트된 드레스를 입은 설현도 매력만점.

[사진출처 = 조이·수지·로제·정혜성·서현·나연·설현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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