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블' 노윤서, tvN '일타스캔들' 캐스팅…전도연 딸 된다

단독 '우블' 노윤서, tvN '일타스캔들' 캐스팅…전도연 딸 된다

2022.07.21.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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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블' 노윤서, tvN '일타스캔들' 캐스팅…전도연 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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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23) 씨가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대선배 전도연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늘(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윤서 씨는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남해이' 역으로 캐스팅됐다. 남해이는 전도연 씨가 연기하는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이자 과열된 입시 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남행선'의 딸이다.

노윤서 씨는 앞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만큼 신작에서 보여줄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노윤서 씨가 출연하는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다.

[사진출처 = MAA]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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