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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 씨가 SNS 라이브 도중 오열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비 씨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나는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라며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다. 그래서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누구도 내게 세수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지 모를 거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하며 소리내어 울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팬들은 비비 씨가 과도한 스케줄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있었고, 라이브 방송 중 감정이 북받쳤던 것 같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비비 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진짜 괜찮다. 내 사람들과 가족들을 상처주지 말라. 계속 비난한다면 화를 낼 것”이라며 "모두들 사랑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비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영문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비비는 창작자로서 완벽주의자이며 다가오는 앨범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한다. 그게 쉬지 않고 일해 왔던 이유이며 소속사에 의해 강요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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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비 씨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나는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라며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다. 그래서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누구도 내게 세수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지 모를 거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하며 소리내어 울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팬들은 비비 씨가 과도한 스케줄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있었고, 라이브 방송 중 감정이 북받쳤던 것 같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비비 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진짜 괜찮다. 내 사람들과 가족들을 상처주지 말라. 계속 비난한다면 화를 낼 것”이라며 "모두들 사랑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비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영문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비비는 창작자로서 완벽주의자이며 다가오는 앨범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한다. 그게 쉬지 않고 일해 왔던 이유이며 소속사에 의해 강요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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