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 속 강태오 대세 등극… 군입대 앞두고 러브콜 쇄도

‘우영우’ 신드롬 속 강태오 대세 등극… 군입대 앞두고 러브콜 쇄도

2022.07.25. 오후 2: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배우 강태오 씨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강태오 씨는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세 핫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 섭외는 물론 광고, 콘텐츠 콜라보 제안에 이어 해외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제안이 쏟아지며 업계에서는 강태오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강태오 씨는 현재 입영 날짜가 나오지 않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보통 업계 내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스타들에게는 러브콜이 많지 않은 게 일반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태오 씨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강태오 씨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유죄남', '다정 남주' 이준호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호감적인 이미지로 각인,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 주요 포털사이트는 물론 각종 SNS와 채널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강태오 씨 관련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강태오 씨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해외 프로모션까지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군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조율해야 할 부분도 많은 상황이다 보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강태오 씨가 추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로 인한 성과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