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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가요계 코로나19 재확산 '빨간불'...방송활동·콘서트 차질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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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가요계 코로나19 재확산 '빨간불'...방송활동·콘서트 차질ing
2년 여 만에 훈풍이 부나 싶던 가요계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뮤지션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송활동, 콘서트 등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콘서트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공연 관람객들의 후기가 수두룩하게 올라오고 있기까지 하다.

지난 25일 하루만 해도 가수 지코 씨와 NCT 마크 씨, 윤종신 씨가 일제히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연달아 전했다. 지코 씨는 당분간 일정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출연 일정은 취소됐다.

NCT 마크 씨도 코로나19 감염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7월 29~31일 예정된 NCT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마크 씨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최근 가수 옹성우 씨, 엔하이픈 제이 씨, 조유리 씨, 빌리 시윤 씨와 수현 씨 등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왔다. 위너 김진우 씨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씨, 갓세븐 영재 씨도 이달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자가 격리 끝에 완치됐다.

지난 4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방역 지침을 푼 지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다시 정상 가동되던 가요계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Y이슈] 가요계 코로나19 재확산 '빨간불'...방송활동·콘서트 차질ing

최근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는 공연업계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 중이다. 특히, 싸이 씨의 단독 콘서트 '흠뻑쇼'에 갔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확진자들은 자신이 위치를 알리며 주변에 있던 관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당초 '흠뻑쇼'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는 우려를 샀지만, 주최측은 관객 1인당 마스크 3장과 방수마스크를 배포하기로 하고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공연은 다음달 20일까지 여수,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열리는 만큼 방역 당국이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K팝 팬들의 문화 생활이 다시금 위축되진 않을까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기됐던 K팝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해외 유명 가수들의 내한 공연까지 줄지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과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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