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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NCT드림 콘서트, 코로나 여파로 취소...해외팬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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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NCT드림 콘서트, 코로나 여파로 취소...해외팬들 어쩌나
그룹 NCT드림이 2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3일 앞두고 전격 취소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런쥔 씨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멤버와 스텝들 모두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해왔지만, 현 상황에서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다는 판단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켓은 전액 환불되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전날(27일) 자사 팬덤 플랫폼에 미리 공지됐다.

NCT DREAM은 오는 7월 29~31일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2명이 연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개최 사흘 전 전격 취소됐다.

앞서 지난 25일 NCT 멤버 마크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콘서트는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또 다른 멤버 런쥔 씨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Y이슈] NCT드림 콘서트, 코로나 여파로 취소...해외팬들 어쩌나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 열린 ‘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DREAM의 국내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6월 29일 팬클럽 선예매 및 7월 1일 일반 예매를 진행, 동시 접속 160만을 기록하는 등 접속 폭주 및 티켓 대란 속에 전 공연 매진을 달성한 만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SM 측은 팬들에게 티켓 전액 환불을 약속했으나 콘서트가 당장 이틀 후 개최하는데다 해외에서 오는 팬들도 적지 않은 만큼 아쉬움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나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콘서트 취소가 아닌 연기를 요구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가요계는 직격타를 맞았다. 최근에만 해도 NCT 마크 씨와 런쥔 씨를 비롯해 지코 씨, 윤종신 씨, 옹성우 씨, 엔하이픈 제이 씨, 조유리 씨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송활동, 콘서트 등에 차질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최된 싸이 씨의 단독 콘서트 '흠뻑쇼'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공연 관람객들의 후기가 수두룩하게 올라오면서 방역당국이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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