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더 라이브 레이블과 전속계약 만료

가수 에일리 씨와 가수 라비 씨가 운영하는 더 라이브 레이블이 결별했다.

더 라이브 레이블 측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에일리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 되었음을 알렸다.

더 라이브 레이블 측은 “2022년 7월을 마지막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21년 7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무대 위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라이브레이블과 함께해 준 에일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더라이브레이블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나갈 에일리의 새로운 출발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끝맺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