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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환승연애'·'각본능'·'핑크라이', CJ ENM '러브 3부작'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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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환승연애'·'각본능'·'핑크라이', CJ ENM '러브 3부작' 기대되는 이유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 성수기를 맞았다.

짐 못 드는 여름을 맞아, tv와 OTT에 각양각색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 파도처럼 밀려들고 있다. 이 가운데 '환승 연애' 시리즈로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한 CJ ENM이 '각자의 본능대로'와 '핑크 라이'를 연달아 론칭, 연애 리얼리티 전쟁에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격에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 연애'(연출 이진주)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보통의 연애와 이별을 겪은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설레는 순간과 끊어졌던 X와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오후 4시 공개된 시즌2 첫 회는 시즌1 대비 시청 UV(순방문자수)가 7배 증가한 '환승연애2'는 공개 첫 주 주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유료가입자수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최근 공개된 4, 5화에서는 출연자 중 최이현 씨가 규칙위반으로 퇴소한 가운데 그의 X로 밝혀진 선민기 씨 또한 퇴소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새로운 X 성해은 씨가 등장했으며 그는 정규민 씨의 X로 드러나면 거듭 반전을 선사했다. 더불어 출연진의 직업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환승연애2'는 시즌1과 비교해 더욱 스피디한 전개로 다시금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으며, 각 출연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하나씩 공개되며 화제를 높이는 중이다.

이어 또 하나의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 이하 '각본능')가 케이블 채널 tvN에서 오는 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환승연애'가 '이별한 커플'을 키워드로 했다면 '각본능'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키워드로 잡았다.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각본능'은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와 함께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를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오랜 친구 사이의 우정에 사랑이 끼어들게 된다면 어떤 변주를 만들어낼 지, 그 속에서 감정에 솔직한 출연자들의 진심을 통해 MZ세대의 강력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토종 OTT 티빙과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국내 시청자를 공략하는 데 이어, 해외로도 공략을 이어간다. '핑크 라이'(연출 김인하)가 10월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되는 것.

'핑크 라이'는 각자의 과거와 사연이 있는 청춘 남녀가 편견 없이 오직 '사랑' 하기 위해 한 가지 거짓말이 허용되는 연애 리얼리티쇼. 가수 김희철 씨, 배우 이선빈 씨와 송원석 씨, 유튜버 랄랄 씨가 패널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한 가지씩 거짓을 안고 합숙을 시작해 조건 없이 사랑해 줄 상대를 찾아 나간다. 사랑을 찾는 동시에 상대의 거짓말이 무엇일지 추측하고, 감정이 깊어질수록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거짓말은 아닐지 고민에 빠지는 등 설렘과 불안을 오가는 감정의 낙폭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이를 통해 각자의 여러 사연들로 인해 사랑을 하는 데 있어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사람 그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관한 고민을 던지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이들 세 프로그램을 모두 총괄하는 박상혁 CP는 "'환승연애'가 차별화 된 관전 포인트로 '대박' 신호탄을 쏜데 이어, '각자의 본능대로', '핑크라이'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그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타 제작사와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퀄리티,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승부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CJ ENM]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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